(출처=현진영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현진영과 중화권 스타 성룡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현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룡엉아랑~ 더블 JC 프로듀싱할때 격려차한국에 오셔서 나랑 사진 한 컷 찍어주시고 살 빼라고 하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진영은 스냅백을 거꾸로 쓴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옆에는 온화한 미소의 성룡이 현진영에 어깨동무를 한 채 밝게 웃음짓고 있다.
'힙합계의 전설' 현진영도 성룡 앞에선 팬심을 드러낸 듯, 붉게 달아오른 얼굴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로 출연해 '여전사 캣츠걸'과 가수 쟈니리의 '사노라면'을 선곡해 열창했지만 '여전사 캣츠걸'에 61대 40으로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