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그 코리아)
이정재, 김혜수 과거 커플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이정재는 지인과의 금전 관련 소송으로, 김혜수는 '영평상' 수상으로 이슈에 올랐다.
'관상',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와 김혜수는 과거 파격적인 커플 화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화보에서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스틸 컷을 연상시키는 관능미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이정재는 맨발에 김혜수에게 총을 겨누며 무언가에 홀린 듯한 묘한 표정을 짓고 있고, 김혜수는 침대에 누워 도발적인 포즈로 이정재를 압도했다.
특히 흑백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고전 영화를 보듯, 무한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며 실제 연인과 같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김혜수 호흡, 의외지만 잘 어울린다", "대표적인 40대 섹시 배우들이지", "관능적이며 몽환적인 화보의 정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