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그 화보)
배우 전지현이 과거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에 대해 언급했다.
전지현은 과거 영화 '도둑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김혜수와의 대결 구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지현은 "내가 상대가 안 되기도 하고 애초 후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대결 구도 분위기는 없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특히 전지현은 "일단 가슴 사이즈만 해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6일 열린 영평상 시상식에서 여자연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