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정인영 야구여신, 가수로 변신···섹시스타 ‘찜’

입력 2015-11-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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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사진제공=맥심)
정인영 KBS N 전 아나운서가 가수로 변신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가요업계 관계자에 말을 인용해 "정인영 아나운서가 최근 서울 홍대의 한 음악 레이블에서 데뷔 싱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인영은 2011년부터 KBS N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름을 알린 정인영은 지난달 31일자로 KBS N스포츠과 계약이 만료됐다.

한편 정인영은 퇴사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고 또 많이 아쉽습니다"라며 "이제 저는 잠시 숨을 고르며 다음 행보를 생각코자 합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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