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슈가맨' 리치가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알려진 가운데, 같은 그룹 출신인 윤태준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영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사랑해 이 말밖에' 가수 리치가 출연했다.
이날 리치는 이글파이브로 12살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근황도 살짝 공개했다. 특히 이글파이브 윤태준은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자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글파이브 윤태준이 화제가 되며, 톱스타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이자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던 최준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는 이상민이 출연해 전지현 남편 형 최준호를 언급했다.
그는 "과거 엑스라지라는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멤버 중 한 명이 현재 전지현 씨 남편 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준호의 아내는 싱가폴 재계 1순위 기업의 외동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