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이광수 술자리 미팅 폭로 "시종일관 옆모습만…"

입력 2015-11-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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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사진제공=맥심)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황승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승언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런닝맨 바캉스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황승언의 파트너인 개리는 이동하던 도중 황승언에게 전해들은 이광수의 미팅 이야기를 폭로했다.

개리는 "황승언이 술자리에서 이광수를 봤는데 자신의 친구들과 미팅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수가 시종일관 옆모습만 보이면서 멋있는 척 했다더라"며 "옆 자리에 앉아있던 황승언이 짜증이 나서 자리를 먼저 일어났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황승언 이광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승언, 입담 좋네" "황승언, 소속사 분쟁 잘 해결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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