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손흥민 열애설 후 SNS 비공개 전환
(출처=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소영의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날 손흥민과의 열애 보도 직후 관심이 집중돼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파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유소영과 손흥민은 함께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 직후 유소영의 SNS에는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 언론 매체의 근황 보도가 이어지면서 접속자가 폭주했다.
직후 유소영은 평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변경했다.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9일 유소영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손흥민과의 열애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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