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1-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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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리화가’의 주연을 맡은 미쓰에이 수지가 20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