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진행자로 나선 박영선 "15년 만에 복귀…영광스럽다"

입력 2015-11-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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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박영선

(출처=KBS 대종상영화제)

'대종상영화제' 모델 겸 배우 박영선이 20일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아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배우 신현준, 한고은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진행을 맡은 김생민은 박영선에게 "영화배우로도 활동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15년 만에 복귀"라면서 "이 자리가 너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의상상, 시나리오상 등 총 24개 부문의 수상작(자)가 선정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대종상영화제 박영선, 정말 오랫만" "대종상영화제 박영선, 변치 않는 미모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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