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이 강성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1회에는 도형민(정유석)이 유지연(강성연)에게 직접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형민(정유석)은 사무실에서 유지연(강성연)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도형민은 사무실을 나가려는 유지연을 붙잡고 안으려고 했고 유지연은 부끄러웠다.
도형민은 "이제 내 아내인데 어떠냐"며 유지연을 끌어안으려 하는데 직원들이 도형민의 사무실로 들이닥쳤다. 이에 도형민과 유지연은 어쩔 줄 몰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