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생일을 맞았지만, 축하 문자가 오지 않아 서운함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생일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매니저의 모닝콜로 눈을 뜬 뒤 팬클럽 회장에게 생일축하 문자를 받고 자신의 이모티콘으로 자축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전현무는 “앞에 4자가 붙는다고 생각하니까 어른이 된 것 같다”며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낯이 부끄러워질 것 같은 그런 나이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이크업을 위해 미용실에 간 전현무는 “아는 놈들 아무도 문자 안왔다. 막상 오면 귀찮은데 하나도 안오니까 서운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