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류혜영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김씨 표류기' 작업때 배우 려원의 대역을 맡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류혜영은 '나의 독재자' 이해준 감독과의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
류혜영은 "이해준 감독님께서 연출하신 '김씨 표류기' 후반 작업 때 제가 려원의 대역으로 보충 촬영을 찍은 적이 있는데 그것도 기억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한편 류혜영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의 첫째 딸 성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