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희관, KBO 미남 야구 선수 순위 꼽아 “KT이대형·삼성 구자욱·두산 박건우 순”

입력 2015-11-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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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 김구라, 해설가 허구연, 야구선수 유희관 (출처=MBC ‘마리텔’ 생방송 캡처)

‘마리텔’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KBO 미남 야구 선수를 꼽았다.

22일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유희관이 ‘김구라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에 출연했다.

유희관은 “KBO리그 잘생긴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일단 KT 이대형이 1위고, 삼성 구자욱, 그리고 우리팀 박건우 선수가 잘생겼다”고 답했다.

이에 허구연 위원은 “내가 정수빈을 좋아하니까 유희관이 질투한다”며 정수빈을 꼽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유희관은 “정수빈은 잘생긴 게 아니라 귀여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 정준하, 요리 연구가 이혜정,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방송은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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