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셀프 디스 "재미없어서 먹방하라고?"

입력 2015-11-22 23:2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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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셀프 디스 "재미없어서 먹방하라고?"

(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 정준하가 생방송 도중 박명수에게 짜장면 선물을 받았다.

22일 오후 다음tv팟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정준하는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정준하는 서유리와 더빙에 도전했다. '마리텔' 생방송 종료 5분 전 스태프가 짜장면을 정준하에게 줬다.

스태프는 "박명수가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재미없다고 짜장면 먹방 하라고 보내 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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