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광희, 230만 원 몸값 톡톡히 '시청률 3%대 껑충!'

입력 2015-11-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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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고향이 좋다' 광희가 몸값을 톡톡히 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이하 고향이 좋다)' 시청률은 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는 평소 1.5.%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자선경매쇼에서 광희는 '고향이 좋다' PD에게 230만 원 몸값에 방어잡이 리포터로 낙찰됐다.

'고향이 좋다'에서 뱃멀미를 감수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해당 프로그램 이름이 오르내리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한편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보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우리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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