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재현이 ‘상상고양이’에 출연 중인 자신의 딸 조혜정의 외모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혜정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재현은 “어린 조혜정을 보고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지금 조혜정은 어디쯤이냐”고 물었고, 조재현은 “이영자와 고현정의 중간에 있다”고 답했다.
한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24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화요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종현(유승호 분)을 짝사랑하는 나우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