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코카콜라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70%를 취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발행주식 1만주 중 7000주를 126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에이핑크, 허각 등이 소속돼 있으며 방송, 연기, 광고 등 음악 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서비스 플랫폼, 투자유통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음악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전문기업이다.
향후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레이블인 로엔트리(아이유, 지아, 써니힐, 피에스타 등), 콜라보따리, 독립레이블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씨스타, 케이윌, 몬스타엑스), 킹콩 엔터테인먼트(김범, 유연석, 이동욱, 이광수, 조윤희 등), 에이큐브를 통한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적극적인 매니지먼트 활동 강화로 레이블간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