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김 전 대통령의 장남 은철(59)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부인 손명순 여사와의 사이에 3녀 2남을 뒀다. 첫째는 장녀 혜영(63) 씨고, 차녀 혜경(61) 씨, 그 다음이 은철 씨다. 차남이 대중에 가장 잘 알려진 현철(56) 씨이고, 3녀는 혜숙(54) 씨가 있다.
은철 씨는 건강 문제로 인해 빈소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빈소의 상주 자리는 차남 현철 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