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욕데일리뉴스)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몸매를 닮으려 갈비뼈를 6개나 제거한 여성이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소개한 데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픽시 폭스는 '레시카 래빗'을 닮기 위해 1억4천만원을 들여 수차례 성형 수술을 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갈비뼈 6개를 빼내 허리 사이즈가 16인치가 됐다. 갈비뼈 제거는 물론 가슴, 엉덩이 등 확대수술까지 서슴지 않은 폭스는 내년 또 한 번의 성형수술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