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와 비에 젖은 채 손길 한 번에 '심쿵'…다시 떨리는 가슴

입력 2015-11-29 23:35수정 2015-11-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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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애인있어요'의 지진희가 첫 만남처럼 김현주에 설렘을 느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과 최진언(지진희 분)이 비를 맞았다.

두 사람은 비를 피해 실내로 이동했고 김현주는 비에 젖은 지진희를 수건으로 닦아줬다.

이에 지진희는 떨리는 가슴을 숨기지 못해 자리를 피했고, "고작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줬을 뿐인데. 그게 뭐라고"이라며 가슴을 진정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도해강이 4년 만에 자신이 죽은 줄 아는 어머니(김청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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