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 어머니에게 심이영 모함…"이번엔 경민씨 차례에요!"

입력 2015-11-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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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선호의 어머니에게 심이영을 모함했다.

지난 2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에서 수경(문보령 분)은 경민(이선호 분)의 모친을 만나 경민이 만나서는 안될 여자, 자신의 올케인 현주(심이영 분)를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수경은 경민의 어머니에게 "현주는 가난한 집 출신인데 남자를 사로잡는 탁월한 기술이 있다"면서 "이번엔 경민씨 차례인 것 같다"고 모함했다.

이에 경민의 어머니는 "그 여자 만나볼 수 있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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