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정현에게 "동우와 같이 김나미 만나주세요" 부탁

입력 2015-1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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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을 통해 동우와 함께 김나미를 만나줄 것을 요청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미연(김나미 분)의 계속되는 부탁에 못 이겨 동우를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이에 현주는 성태(김정현 분)에게 전화해 "미연 씨가 동우를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당신이 혹시 같이 가 줄수 있어요?"라며 동우와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미연은 동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율이 생각에 마음 아파한다.

한편 수경(문보령 분)은 경민(이선호 분)과 현주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비참해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는 오는 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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