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재(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김민재가 에이핑크 손나은과 선보인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오혜미(손나은 분)와 김민수(김민재 분)가 캠퍼스 축제 이벤트에 참여해 최강 CC케미를 자랑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와 김민수는 새내기배움터에서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며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 우천대학교 캠퍼스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연애 고수인 오혜미에게 한 눈에 반한 민수는 우천대학교 교수인 아버지 김우철(최원영 분)의 눈을 피해 스무살의 로맨스를 만끽했다.
남녀가 양쪽에서 츄러스를 먹는 아슬아슬한 커플 게임에 참여한 오혜미와 김민수가 다정함을 과시하며 최강 CC케미를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캠퍼스 커플을 연기하고 있는 손나은과 김민재가 촬영이 없을 때에도 실제 커플인 듯 항상 붙어 다니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일명 '꽁냥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MBC 효자 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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