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출처=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신은경이 '가짜 모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신은경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한 신은경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하루에 2시간도 못 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은경은 "호르몬에 문제가 생길 정도였다"면서 "사실 열심히 촬영은 했지만 내가 배우로서 뭘 하고 있는지를 몰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길래 호르몬에 문제까지", "빚 갚기 위해서 일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신은경 모자 논란 잘 해결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은 '가짜 모성애' 논란에 이어 헤어진 전 연인과의 법정 소송에도 휘말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