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화제, 유재석 소망은? "32세로 돌아가면 나이트클럽 더 갈래"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이 밝힌 소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재석은 "32살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냐"는 방송인 전현무의 질문에 "32살로 돌아간다면 나이트클럽을 조금 더 다니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도 많이 다니기는 했는데 조금 더 갔어야 됐다. 그땐 돈이 많이 없어서 2주에 한 번 정도 갔다"며 "조금만 더 갔으면 흠뻑 놀 수 있었을 텐데 흠뻑 못 놀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예약은 4일 정오부터 G마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