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SBS플러스 패션 뷰티 프로그램 ‘스타그램’ MC로 나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등신의 완벽한 몸매로 신 몸매 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최근 ‘스타그램’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레드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으며 신흥 명품 몸매 일인자로 급부상 중이다.
4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구성된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MC 정윤기, 손담비, 장도연, 황소희, 주우재, 수경, 도윤범과 함께 8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스테파니 리는 첫 녹화부터 민낯 공개를 불사하며 녹화에 참여했다.
스테파니 리는 스타그램 1회 방송에서 숨겨진 셀프 메이크업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스테파니 리는 셀프 메이크업에 앞서 화장기 제로의 민낯을 공개했는데, 화사한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메이크업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용팔이’ 속 '씬시아'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메이크업 과정에서 면봉에 불을 붙여 속눈썹을 올리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고수의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MC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촬영 현장에서 몸빼 바지를 입게 됐는데, MC들과 제작진은 그녀의 굴욕 패션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완벽한 기럭지로 몸빼 바지조차 명품처럼 소화하며 남다른 명품 몸매를 입증했다.
한편,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 플러스 ‘스타그램’은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연예계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등의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핫한 패션 뷰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테파니 리의 민낯 공개와 셀프 메이크업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첫 방송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