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엑스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면서 사전 예약 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 특별기획 아이템으로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하와 광희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엑스포는 12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모한 도전의 시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철대 인간 달리기 시합, 조정 그리고 쉼표 등의 체험 시설과 함께,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으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하지만 사전 예약 첫날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무한도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문 폭주로 인해 판매가 원활하지 못한 점 양해바란다. 현재 정상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관심 감사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무한도전 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