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하하, 유재석과 나눈 문자 화제 "사랑한다, 끝까지 가자"

입력 2015-12-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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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하 SNS)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하하가 유재석과 나눈 과거 문자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하하는 자신의 SNS에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문자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며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형 미친 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숨 끊기는 날 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이라고 말했고, 또 유재석은 "눈물나네"라고 답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 2015년 특별기획 아이템으로 제안된 '무한도전 엑스포'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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