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능력자들' 방송 캡쳐)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네 번째 정기모임이 그려진 가운데 신발 능력자 곽지원 씨가 출연해 놀라움을 샀다.
이날 신발 능력자는 대표적인 신발 덕후 연예인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신발 덕후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박해진 씨는 인정을 받는다”라고 전해 이목을 이끌었다. 박해진은 700켤레 이상의 신발 컬렉션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각종 희귀 아이템을 보유한 ‘신발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