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정글의 법칙' 이상엽이 오랜 연인 공현주에 영상편지를 보내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남태평양 사모아섬에서 생존하는 22기 병만족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용준형, 윤두준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현주와 열애 중인 이상엽은 "너도 여기 한번 와봤으면 좋겠다. 벌에 쏘이면 아프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보고 싶다. 빨리 돌아갈게.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이상엽과 공현주는 지난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