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스토어 2015 올해의앱으로 선정된 배달의민족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2015 올해의 앱’은 구글플레이팀이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배달의민족은 ‘2014년 최고의 앱 베스트 30’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015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
배달의민족은 올 한해 수수료를 0%로 인하하고 이용자의 혜택은 늘리는 등 철저한 고객 지향적 활동을 펼치며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6월 배달이 안되던 음식까지 배달해주는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를 런칭하고, 9월에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를 공식 오픈 하는 등 서비스를 확장하며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