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벤 애플렉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두 남자의 스토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현재 최고의 배우에 오른 헐리우드 배우 멧 데이먼과 밴 애플릭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배우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맷 데이먼은 영화 배우가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단역배우로 활동하지만 스타가 되지 못한 맷 데이먼은 좌절한다.
이를 지켜본 친구 벤 애플렉은 직접 시나리오를 써 출연할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당시 맷 데이먼은 하버드 영문학과에서 창작 문학 수업 수강의 경험을 살려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한다.
이들이 쓴 영화가 '굿 윌 헌팅'은 아카데미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나리오 작성 후 영화사를 찾았던 두 사람에게 배우 출연을 허락한 제작사가 없었다.
그러던 중 미국 유명 영화 제작사 미라맥스의 사장 하비 웨인스타인이 데이먼과 벤 애플렉에게 기회를 줬다.
이후 이 영화는 흥행가도를 달리며 두 사람을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데이먼과 벤 애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