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성경 (사진제공=MBC )
올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확정됐다.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된 신동엽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어록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돌발 상황도 재치있게 넘어가는 노련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성경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연기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서 수준급 노래실력까지 선보였던 이성경이 올해 ‘연기대상’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출 MBC ‘연기대상’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