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파니SNS)
SM 티파니의 솔로 데뷔 소문이 퍼지며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녹화 도중 태연은 소녀시대 내에서도 절친한 친구로 유명한 티파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티파니는 어떤 친구인가'라는 물음에 어떤 말이 필요하냐며 "꼭 필요한 친구.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너무 별로일 것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티파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고 말았던 것.
한편 오늘(9일) 티파니의 솔로 데뷔 소문이 퍼졌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관련 소식을 일축했다.
현재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과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