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용우(왼), 윤은혜(출처=더블유 코리아 제공)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입을 연 가운데 과거 윤은혜의 파격 커플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패션 매거진 ‘더블유’와 함께 섹시미 넘치는 파격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윤은혜는 모델 이용우와 함께 침대위에서 아찔한 커플을 연출해냈다. 특히 이용우는 모두 벗은 듯 이불만 덮은 채로 섹시한 블랙 의상을 걸친 윤은혜를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촬영 당시 윤은혜와 상대역 모델 이용우는 촬영 직전까지 윤은혜와 마주보는 것조차 부끄러워했지만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밀애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한편 윤은혜는 11일 자신이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윤은혜는 지난 여름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직접 제작한 의상이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