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번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펼치는 듀엣곡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그 어느 때 보다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대거 전파를 탈 예정.
특히 등장하는 순간부터 '복면가왕' 남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가져간 복면가수가 화제다. 귀여운 가면을 쓴 한 여성 복면가수가 가운을 벗고 선보인 반전 자태에 객석에서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고, 남성 판정단 뿐만 아니라 여성 판정단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그녀의 선보이는 요염한 애교에 현장의 모든 남성들이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그야말로 '복면가왕' 녹화 현장의 모든 남심이 폭발한 것.
김정민은 "이 정도 치명적인 매력이면 소주 광고는 따놓은 당상이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남성 판정단 또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펼치며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MC 김성주는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남성 판정단 두 명이 이미 그녀에게 투표 버튼을 누른 사실을 고백해 '복면가왕'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 판정단을 설레게 만든 역대급 남심 스틸러의 정체는 13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