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사진제공=KBS )
‘2015 KBS 가요대축제’에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크러쉬가 합류한다.
KBS 측은 14일 “‘2015 KBS 가요대축제’의 3차 라인업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크러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은 ‘2015 KBS 가요대축제’의 장르적 균형과 가요계 트렌드를 반영해 힙합 팀으로 라인업을 꾸몄다. 세 팀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이것이 힙합이다-힙합 특강 편’에 출연해 힙합 콘서트를 펼친 바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올해 가요계를 빛낸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 18개 팀과 2차 라인업 ‘불후의 명곡’ 팀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등 5인, 3차 라인업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출연한다.
‘2015 KBS 가요대축제’ 관계자는 “힙합 뮤지션 3팀의 합류로 역동적이고 흥겨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팀을 포함해 총 27개의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개별 무대와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는 30일 서울 구로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