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국내 소아암환아의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동참했습니다. 그동안 박지성, 손흥민을 비롯해 푸욜, 존 테리 등 국내외 축구 스타들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슛포러브에 추신수는 강정호에 이어 메이저리거로는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는 다음 주자로 MBC 안광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료 야구선수인 박병호, 이대호를 지목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소아암환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