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아이가 다섯' 출연하는 임수향이 과거 김현중과 파격 스킨십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KBS2TV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였다.
해당 장면에서 김현중과 임수향이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임수향은 애절한 눈빛으로 김현중을 바라보다가, 김현중의 얼굴을 손으로 감싼 뒤 도발적으로 키스를 시도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사랑이었지만 지금은 적대적인 관계로 분해, 애틋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16일 임수향은 소속사를 통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