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Every1 방송장면)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출연했다.
진행자 정형돈의 공백을 대신해 객원MC로 등장한 김희철은 정형돈의 부재 소식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며 특유의 뻔뻔한 유머를 뽐냈다.
또한 대표 아이돌 ‘입덕’ 방송인 ‘주간아이돌’이라는 데프콘의 소개에 “입덕이 뭐야?”라고 대답해 아이돌 데뷔 11년 차 아이돌 조상의 면모를 발휘했다. 데프콘은 ‘입덕’의 뜻을 현란한 말솜씨로 풀이해 주간아이돌 MC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16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RUN'으로 컴백한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