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력후보 차지연, 엠블랙 지오에 거침없는 발언…“털이 야하다”
‘복면가왕’ 3연속 가왕인 캣츠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이돌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지연은 지오에 대해 “참 성실하다.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라며 운을 뗀 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일정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고 칭찬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3연속 가왕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