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컷썰] 왕관 '줬다 뺏은' 미스 유니버스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죄송합니다. 올해의 미스 유니버스는 콜롬비아가 아니라 필리핀입니다"왕관 '줬다 뺏은' 어이없는 실수
우승자 잘못 호명한 진행자 스티브 하비, 대회 후 트위터에"저의 큰 실수에 대해 미스 콜롬비아와 미스 필리핀에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I feel terrible"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21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여전히 미스 콜롬비아가 우승자라고 생각한다"
콜롬비아 네티즌은"미스 유니버스 조직위 지분 보유한 도널드 트럼프...의심스러워""'배후 조종자'역할 한 것 아니냐?"
역대급 해프닝에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