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데뷔 초기 경쟁자 언급…“진재영, 김현주, 장진영이 4대 천왕이었다”
(사진=KBS 2TV 방송 캡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광고 모델로 데뷔했던 시절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데뷔 시절을 털어놨다.
이 방송에서 최정윤은 “CF로 데뷔한 신인 시절이 최고 부흥기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어떤 CF를 찍었느냐”고 묻자 “톱스타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광고와 의류 광고를 찍었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정윤은 화장품 광고를 찍던 시절 경쟁자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정윤은 “1990년대 후반 진재영, 김현주, 장진영이 경쟁자”였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