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현정이 집에 남자 입식 소변기까지 구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이 없는 틈을 타 집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며 집안을 소개했다.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의 집에 남자 소변기가 있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제작진이 궁금해하자 살짝 게스트 화장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스트 화장실에는 실제로 공용 화장실에나 있을 법한 남자 입식 소변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 혼자 사는 공간에 소변기를 설치한 이유는 초대한 손님을 위한 세심한 배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