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미식축구협회)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예정화가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를 했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예정화는 올해 2월 사단법인 대한미식축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스트랭스 코치로 임명됐다.
지난 2월 3일 대한미식축구협회는 "엄격한 심사와 다양한 방법을 거친 검증을 통해 2015년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치진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예정화를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스트렝스 코치란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전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운동으로 본 훈련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운동을 담당한다. 미식축구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에서는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