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충남 공주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면적 726㎡ 규모에 3개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공주점은 공주시내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이다. 1층에는 식기류, 조리도구, 주방데코 소품 등이 진열된 홈카페 및 홈쿡(home cafe & home cook) 콜렉션 코너로 구성했고, 3층에는 소파 특화존을 마련했다.
또한, 호텔식 고급 침구브랜드 ‘까사블랑’과 ‘까사미아키즈앤주니어’, ‘시타디자인’ 등 다른 패밀리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공주점 오픈을 기념해 단독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정리할 수 있는 라탄 소재의 수납 트렁크를 3만9000원, 페달 휴지통을 9900원, 인테리어 포인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조명세트를 15만9000원에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튀김용 젓가락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커트러리 8P세트를, 4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싱글 햄퍼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까사미아 공주점 고동규 대표는 “공주시에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인 공주점 신규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구와 생활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