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줄 좌측 두 번째 부터 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이사,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회장 문춘복) 선수들이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함께 쌀 1톤(20㎏ㆍ50포)을 23일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와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및 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은 “KPGA 시니어지회 회원들은 2013년부터 3년째 기금을 모아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KPGA 시니어지회에서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오림복지재단은 ㈜씨피에프 루마코리아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이며,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2013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