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가맹점 폐점… 담당직원 중징계” 공식 사과
“몽고식품 회장, ‘X자식아’ 욕설… 술병 집어 던지기도” 운전기사 폭로
[카드뉴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사퇴… “운전기사에게 직접 사과드리겠다”
운전기사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사퇴했습니다. 몽고식품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회장의 운전기사는 김 회장이 이유 없이 낭심과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