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송혜교를 닮은 듯한 외모가 화제다.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과거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잡티없이 맑은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정가은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8등신 송혜교'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송혜교 씨랑 비교되지만 그 분이 더 낫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다음달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