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된 가운데 나나의 무결점 몸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나나는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에 올랐다.
이에 나나의 과거 사진 한 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나나는 하얀색 밀착 수영복을 입은 채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몽환적인 표정과 살짝 젖은 듯한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섹시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편 나나에 이은 ‘아름다운 얼굴’은 2위에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 해리 포터로 유명한 배우 엠마 왓슨이 4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쯔위도 13위에 올랐고,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4위, 미스에이의 수지는 45위에 오르는 등 한국 걸그룹도 다수 영광을 안았다.